해외 여행객에게 시간은 금과 같다. 아무리 미식에 중점을 둔 여행일지라도 소중한 오전 시간을 전부 할애할 만한 식당은 흔치 않은데 만약 미쉐린 1스타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빕 구르망은 제외하고 이번이 원정 첫 미쉐린 경험이었기에 아침 일찍 서둘러 오전 7시 조금 넘어 도착했다. 9시 오픈이지만 8시부터 명부 작성을 받았으며 내 순서는 17번이었다.
평일치고 나름 부지런히 움직였다고 생각했으나 이미 서른 명이 넘는 손님들이 먼저 도착해 있던 게 적잖이 충격이었다. 이날 첫 입장한 팀은 아마 6시쯤부터 와서 기다린듯하다.
날마다 상황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오픈 전에 명부가 다 채워지는 것 하나만큼은 확실해 보인다. 이를 모르고 아무 때나 방문한다면 허무하게 발길을 돌려야 하니 참고하면 좋겠다.
결국 도착
2025/09/10
문초코★☆☆☆☆🇰🇷
금요일 방문했는데 웨이팅 없이 완전히 한산했고 여행중이라 먹다남은 물 5/1가지고 갔는데 외부음식 안된다고 해서 밖에서 손닦고 버렸습니다..날씨도 더운데 참고로 세면대 고장중였음.. 다른곳을 여행하다보니 중복되는 음식들이 많았고 에어컨도 안돼고 길거리 음식 치곤 가격이 너무 사악했습니다..왜 웨이팅이 없어졌는지 알겠슴..두번은 가지 않겠습니다..
2025/06/10
갓재우★★★☆☆🇰🇷
그랩기사한테 맛있는곳 가달라해서 갔는데, 가게 외관보고 허름하고, 사람들 줄 많이 서있길래 찐 맛집이다하고 1시간40분기다려서 먹었는데 맛은 있었음, 양도 많고. 근데 계산할때 환율 자세히 계산해보니까 10만원 넘게 나와서 뭔가했는데 미슐랭집이였네요.
맛은 있는데 분위기도 그렇고 볶음밥 800바트 주고 먹기는 아까운것같음.
2025/05/02
Olivia★★★★☆🇰🇷
세시간 넘게 기다려서 들어가고 음식 나오는데 1시간 걸렸습니다
그래도 맛은 있더라구요. 오히려 너무 안기다리고 먹었으면 더 맛있게 먹었을 것 같아요.
유명 셰프의 요리를 직접 맛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대기가 너무 길긴합니다.
2024/10/05
攬吉채승빠★★★★★🇰🇷
상당히 오래 기다려야 했다.
우리팀은 3시간 정도?
덕분에 기다리느라 옆카페가 맥주 매출을 많이 올림...
한국사람들은 기다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고, 기다리다보면 막상 음식 먹을때는 짜증 만땅에 기대감을 스스로 너무 높여버려 정작 음식 먹을때는 그 맛을 스스로 반감시켜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실수만 범하지 않고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짜증만 내지 않는다면...그리고 스스로 태국인으로 변신시키고 먹으면 정말 맛있는 음식점의 요리로 변한다. 신기하게...
절대 한국음식 맛으로 평가하지 말라.
그곳은 태국의 음식점이다. 태국사람으로 변신해 시식을 해야 한다.
외국인이 우리의 짱아찌나 미역국, 해물찜 등을 먹으면 다들 맛있다고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