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과 주말 구분없이 방문객이 항상 대기줄을 만들지만 4인석 3개와 2인석 1개로 구성된 매장은 변함이 없다. 대기줄이 만들어 지는 것은 좁은 매장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장님이 음식을 내어주시는 속도가 항상 일정하기 때문이다. '서비스 속도가 느리다' 라고 표현 할 수도 있지만 그게 싫으면 안가면 된다.
탕수육과 간짜장이 주력 메뉴인데 동네에 흔하게 있는 중식당의 그것과는 맛과 향이 모두 다르다. 그래서 유니크 하다는 표현을 붙였다. 접근성도 좋지 않고 항상 대기줄이 있어서 자주 방문하지 못하지만 가끔 문득 생각나는 곳이다.
# 2026. 2. 5 ~ 3. 8 사장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무한다.
2026/02/25
오상민★★★☆☆🇰🇷
탕수육의 탕수는 옛날 스타일의 투명하고 맛도 괜찮습니다. 간짜장은 간짜장 소스가 맛있어서 면을 다 먹고도 간짜장을 모두 비울만큼 맛있습니다. 다만 남은 간짜장에 공기밥을 비벼먹고 싶었으나 공기밥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면발은 첨가물이 없어서인지 조금 흐물흐물했습니다. 꼬득한 식감을 좋아하는 제게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2025/09/22
Traveller Jun★★★★☆🇰🇷
since1981.
간짜장과 탕수육 주문. 간짜장은 양파를 잘게 다져 소스가 잘 비벼짐. 단맛이 거의 없는 춘장 본연의 쌉쌀함과 구수한 맛이 나서 심심한 매력이 있는데 처음 먹어보면 그 심심함이 꽤 충격적임. 수타로 만든 면발이 울퉁불퉁한 굵기로 식감이 좋음. 탕수육은 고추튀김처럼 큼직하게 튀겨내 가위로 직접 잘라먹는 식. 달달한 소스와 잘 어울림. 전체적으로 화려한 맛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에 충실한, 담백한 맛.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2025/09/19
안차갑 Uncold★★★★☆🇰🇷
💌아버지께,
기회가 된다면 아버지를 모시고 효창공원 쪽 간짜장이 유명한 오-래된 중국집에 가보고 싶어요.
저는 주로 토요일 오픈 시간에 맞춰 가는데 내부에 자리가 많지 않아 제 앞에 10명 정도 있으면 거의 40분 이상은 기다린다고 봐야해요ㅠㅠ(대기 시간이 걸려 모시고 가기 어렵네요.)
여기 메뉴가 아주 단순한데요. 간짜장, 짜장면, 탕수육과 군만두 단 4가지 메뉴뿐이에요. 이 중에 간짜장이 제일 유명한데 거칠게 저민 양파를 한데 볶아 감칠맛과 단맛이 어우러져 부추로 개운함을 더한 짜장 소스가 참 맛있어요. 그리고 면은 수타면으로 자리에 앉아 기다리고 있으면 면 만드는 소리가 나는데 이것도 참 묘하더라구요? 면 굵기는 다 제각각이라 가끔 칼국수보다 두꺼운 부분도 있긴 한데 전 다양한 식감을 맛볼 수 있
2025/08/03
유채★★★★★🇰🇷
여기는 맛집이 확실합니다.
맛집이라는게 모두의 입맛에 맞는 그런 음식점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오랜 시간 요리사에 음식에 대한 고민 매장을 더 넓힐 수 있음에도 현재의 모습을 고수하며 직접 수타로 면을 뽑아가며 옛날 정치의 인테리어를 그대로 고수하며 기다리는 손님들은 조금 힘들 수 있으나 이들은 변하지 않고 오랜 시간 이 모습을 지켜왔으니 이분들은 정말로 명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의 맛 유행에 따라가지 않는 인테리어 그 모든 게 조화로웠다고 말하고 싶다